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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국민의힘 보좌관, 용산 인근서 만취 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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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음주운전 . [연합뉴스]


    국회의원 보좌관이 새벽 시간대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국민의힘 모 의원실 소속 보좌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 새벽 용산구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운전 중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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