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전국, 수도권). 국토연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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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1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가 전월보다 둔화되며 보합 국면을 이어갔다. 수도권은 상승 국면에서 보합으로 전환됐고, 주택 매매 심리는 하락폭이 확대되며 관망 기조가 이어졌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11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9.5로 전월 대비 2.5p 하락했다. 기준선인 100을 웃돌며 보합국면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112.3으로 3.6p 떨어지며 상승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전환됐고, 비수도권은 106.1로 1.1p 하락해 보합국면을 이어갔다.
주택시장(매매+전세) 소비심리지수도 전월보다 낮아졌다.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2.4로 전월 대비 2.5p 하락했다. 수도권은 115.1로 3.9p 떨어졌지만 상승국면을 유지했고, 비수도권은 108.9로 1.0p 하락하며 보합국면에 머물렀다.
주택 매매 심리는 하락폭이 가장 컸다.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5.8로 전월 대비 5.0p 하락했으나 상승국면은 유지됐다. 수도권은 119.3으로 7.7p 급락해 낙폭이 두드러졌고, 비수도권은 111.5로 1.7p 하락해 보합국면을 이어갔다.
반면 전세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8.9로 전월보다 0.1p 하락하며 보합국면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111.0으로 0.1p 상승했고, 비수도권은 106.3으로 0.2p 하락했다.
토지 시장도 부진하다. 전국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3.2로 전월 대비 2.1p 하락하며 하강 국면을 지속했다. 수도권은 86.9로 1.8p, 비수도권은 81.2로 2.3p 각각 낮아졌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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