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강렬한 컴백’…뮤지컬 ‘존 도우’ 프리뷰 전석 기립, 감동 울렸다 / 사진=HJ컬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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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민혜 기자) 뮤지컬 '존 도우'가 7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프리뷰 공연을 마쳤다.
현장에서 펼쳐진 라이브 드럼과 건반 연주, 입체적으로 구성된 무대 장치, 정교하게 짜인 안무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 위에 드러난 노출형 드럼과 연주진의 현장 라이브는 작품 특유의 에너지를 극대화해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이 끝난 직후 관람객들은 "첫 장면부터 심장이 두근거렸다" "존 도우는 역시 존 도우였다. 복귀 이유를 느낄 수 있던 무대"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에서는 1930년대의 색채와 따스함이 재즈 넘버를 통해 전달됐으며, 앙상블이 빚어내는 군무와 왈츠 안무가 대극장 공연을 연상케 할 만큼 다층적이고 풍부하게 꾸며졌다. 동시에 2층 구조로 설계된 무대 세트가 장면 전환마다 다양한 공간을 선사해 이야기에 대한 몰입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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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인 '윌러비'가 전직 야구 선수라는 설정과 함께 야구장 조명이 더해진 회상 장면에서는 관객뿐 아니라 야구팬들에게도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각기 다른 삶의 꿈과 상처,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조명하며 공연은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관객 후기에는 "앙상블이 돋보였고, 무대가 풍성해 계속 눈이 즐거웠다" "연주 소리에 심장이 울렸다" "마음에 와닿아 눈물이 났다"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한 공연"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존 도우'는 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영화 'Meet John Doe'를 바탕으로, 경제 대공황 당시 한 기자가 쓴 가짜 자살 예고장이 사회 전체에 파장을 일으키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서도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메시지가 다시 한 번 강하게 전해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무대에는 윌러비 역에 정동화, 최호승, 황민수, 앤 역에 최수진, 최연우, 정우연이 출연하며, 각 배우들은 저마다 다양한 색깔로 캐릭터를 표현했다. 원근영, 이재웅, 김기영, 이지우, 도해, 이지혁이 앙상블로 참여하고, 배혜진과 권오득이 스윙으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존 도우'는 2026년 3월 1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이어지며,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7년 만에 강렬한 컴백’…뮤지컬 ‘존 도우’ 프리뷰 전석 기립, 감동 울렸다 / 사진=HJ컬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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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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