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지난 1일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영환 충북도지사,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 이민성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코프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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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 사랑성금 7689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일에는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6405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조성된 기부금은 총 1억4094만원이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10개 가족사 임직원 1480명이 11월 급여 중 1%를 기부해 약 7047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았고, 에코프로 그룹은 회사 차원에서 동일한 액수만큼 기부금을 보태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으로 시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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