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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포토] 소니코리아, Alpha 7 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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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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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소니코리아는 18일 풀프레임 하이브리드 카메라 ‘Alpha 7 Ⅴ(이하 ‘A7M5’)’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소니는 2013년 시장에 세계 최초[2]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 ‘Alpha 7R’을 출시하며 DSLR 위주로 편성되어 있던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왔다. 그리고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2년 연속[3]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카메라 시장의 패러다임을 DSLR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중심으로 재편해왔다. 이 같은 혁신을 이어온 소니가 새롭게 출시한 A7M5는 국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Alpha 7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로, 전작 ‘Alpha 7 Ⅳ(이하 A7M4)' 출시 이후 4년만에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A7M5는 새롭게 개발된 약 3,300만 화소의 부분 적층형 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와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BIONZ XR2™으로 리얼타임 인식[4] AF부터 리얼타임 트래킹[5], 처리 속도, 색상 정확도, 이미지 캡처 및 영상 등 전반적인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보다 진화한 사진·영상 촬영 경험을 선사한다.

    A7M5는 신개발 부분 적층형 센서를 통해 초당 최대 60회 AF/AE 연산을 통한 고정밀 트래킹 및 AF/AE 트래킹[6]을 지원하며, 최대 30fps[7]의 블랙아웃 없는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나아가 최대 16스톱의 다이나믹 레인지[8]를 구현해 밝은 영역부터 어두운 영역까지 폭넓은 명암 표현으로 깊이 있고 풍성한 사진의 표현력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AI 기반의 자동 화이트 밸런스(AWB) 기능은 광원의 색을 추정하는 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기존 A7M4보다 더욱 정확하고 안정적인 색 재현력을 보여주며, 후반 작업을 후반 작업을 단축시켜준다. (사진=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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