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 사진ㅣ신한금융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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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대한육상연맹과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메인 후원사로서 중장기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국내 대회뿐 아니라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년 LA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육상국가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초가 되는 종목으로 육상의 경쟁력은 곧 대한민국 스포츠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 대한민국 육상의 든든한 파트너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2015년 대한스키협회를 시작으로 하키, 핸드볼, 스포츠클라이밍, 유도, 철인3종, 사이클에 이어 육상까지 총 8개종목 국가대표팀 후원을 맡으며 대한민국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철인3종·사이클·육상 등 국민참여도가 높은 생활체육 지원을 확대하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10월말 신한은행이 출시한 '신한20+뛰어요' 서비스는 러닝거리 기반 혜택, 개인맞춤리포트, 전용적금 연계 등 운동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출시 한달만에 가입자 3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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