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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백악관에 조성된 '대통령 명예의 거리'
역대 대통령의 사진을 나란히 전시한 기념 공간
트럼프 대통령 이 공간을 직접 만들며 바이든 전임 대통령 능욕
사진 대신 오토펜을 걸어놓고 바이든의 인지력 저하 의혹 조롱한 것
트럼프, 이번에는 동판에 업적 설명서를 추가
“졸린 조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었다”
사이가 좋지 않던 오바마 역시 “역사상 가장 분열적인 정치인”으로 평가
반면 자신에 대한 설명은 극찬으로 도배
“두 차례 암살 시도를 극복하고 당선됐다”
그러면서 전쟁종식,갱단 추방 등을 업적으로 제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부분 명판 내용을 직접 작성했다고 확인
자신을 수사하거나 비판했던 사람들에 대한 '뒤끝 정치' 나타난 것
역대 대통령의 사진을 나란히 전시한 기념 공간
트럼프 대통령 이 공간을 직접 만들며 바이든 전임 대통령 능욕
사진 대신 오토펜을 걸어놓고 바이든의 인지력 저하 의혹 조롱한 것
트럼프, 이번에는 동판에 업적 설명서를 추가
“졸린 조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었다”
“비뚤어진 바이든은 미국을 파멸 직전까지 몰고갔다”
사이가 좋지 않던 오바마 역시 “역사상 가장 분열적인 정치인”으로 평가
반면 자신에 대한 설명은 극찬으로 도배
“두 차례 암살 시도를 극복하고 당선됐다”
"미국의 황금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이행했다"
그러면서 전쟁종식,갱단 추방 등을 업적으로 제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부분 명판 내용을 직접 작성했다고 확인
자신을 수사하거나 비판했던 사람들에 대한 '뒤끝 정치' 나타난 것
민주주의 규범 파괴인지, 아니면 과거 부당한 수사에 대한 정당한 대응인지 논란 확산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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