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일)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콘텐츠 업데이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석호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18일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제독 연대기 및 새 투자 시즌 개막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제독 연대기 '라이너스 라쳇전'을 추가했다. 15세기 북유럽의 바다를 배경으로 과학과 지식을 바탕으로 바다의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코펜하겐 여관 종업원 '스틴'과 칼레 여관 종업원 '파트리스'의 친밀도를 최대로 높이면, 해당 종업원을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게 했다.

    이 회사는 또 '라인강' 일대를 새 해역으로 추가했으며, 항구 '쾰른'과 '스트라스부르'를 공개했다. 이밖에 '프랑크족의 마을'을 신설했으며, 기존 '두로 양조장'을 '루시타이나인의 마을'로 변경했다.

    아울러 내년 4월 5월까지 진행되는 투자 시즌5를 개막했다. 이번 시즌의 부제는 '북해의 연맹'으로, 북유럽의 '한자(Hansa) 동맹'을 모티프로 기획됐으며, 쾰른 및 라인강 인근을 주요 지역으로 삼고 있다.

    투자 시즌 중 두 차례에 걸쳐 전용 교역품인 '광산염'과 '붉은 염장 청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시즌 개막에 맞춰 26등급 선박 5개를 업데이트했으며 크리스마스 테마의 이벤트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