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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종이접기 방식' 바퀴, 달 탐사 불모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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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탐사 불모지인 용암동굴과 피트에서도 잘 굴러갈 수 있는 '종이접기 방식' 바퀴가 개발됐습니다.

    카이스트 이대영 교수는 탄성이 좋은 금속판을 종이접기 방식으로 접어, 극저온과 고온, 먼지, 충격에도 잘 견디는 달 탐사 로버용 바퀴를 선보였습니다.

    달 피트와 용암동굴은 극심한 온도 변화와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천연 은신처로 주목 받았지만, 급경사와 낙하 위험으로 지금까지 어떤 국가도 제대로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달 탐사 임무 성공률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화면제공: 카이스트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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