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임직원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영등포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오렌지 산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ㅣ한화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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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은 1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직원봉사단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 한해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한화생명 임직원봉사단은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재순환, 정신건강증진, 아동지원, 장애인이동권 향상 등 4가지 사회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총 2008명의 임직원이 6738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04년 창단된 한화생명 임직원봉사단은 2023년부터 기업·기관·지역사회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방식을 도입했다. 내년에도 환경과 건강분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제해결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올해 임직원봉사단은 다양한 사회문제에 공감하며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소셜섹터 기업·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는 한편 임직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봉사문화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임직원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영등포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오렌지 산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ㅣ한화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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