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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김정관 산업장관 "가짜 일 줄이기, 국민 시선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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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언급한 '가짜 일 30% 줄이기'와 관련해 "세금으로 월급을 주는 국민이 봤을 때 뭐라고 할 것인지가 기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지난 17일 기자단 송년 간담회에서 "보여주기식 가짜 일을 30%만 줄여도 활기 있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천억 달러 규모로 조성되는 한미전략수출기금 운용에 대해선 "구윤철 부총리 리더십 아래 이뤄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29일이나 30일을 기점으로 한국 수출이 사상 처음 7천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산업부는 밝혔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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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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