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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8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롯데캐슬리치’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5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6억6000만 원(78%) 상승했다.
2위는 서울 강남구 ‘삼성래미안5단지’로 29억 원에 실거래되며 6억5000만 원(28%) 올랐다. 3위는 경기 성남시 ‘시범우성’으로 19억 원에 거래되며 6억 원(4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 용산구 ‘용산더프라임’이 19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27% 올라 4위를 기록했고 경기 안산시 ‘호수공원’은 8억 원에 거래되며 73%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 강서구 ‘등촌아이파크’, 송파구 ‘레이크해모로’, 부산 연제구 ‘레이카운티’, 서울 강남구 ‘래미안펜타빌’, 강서구 ‘보람’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이투데이/천상우 기자 (1000tkdd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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