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첫 드라마 러브미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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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금요드라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서 다현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멋진 선배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현장에서 감독님과 이시우 씨 덕분에 즐겁게 촬영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됐다. 다현은 "촬영 중간중간 멤버들이 '힘들지 않냐'며 챙겨줬고, 촬영이 끝났을 때도 '고생 많았다' '꼭 챙겨보겠다'며 격려해줘 든든했다"고 전했다.
'러브 미'는 평범한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장률은 음악감독 주도현을 맡았고, 다현은 준경의 동생 준서(이시우)의 소꿉친구 지혜온 역을 연기한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호주 리메이크에 이어 한국판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연출은 '사랑의 이해'의 조영민 PD가 맡고, '제3의 매력'의 박은영·박희권 작가가 극본을 썼다. 서현진은 "이번 멜로는 현실적인 연애 문제를 담았다"며 "평범할 수 있지만 우리 삶은 늘 다사다난해서 전혀 평범하지 않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장률은 "재미있는 키스신은 처음"이라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러브 미'는 19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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