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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고속 유선 연결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기업 '알파웨이브 세미' 인수를 완료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퀄컴은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인수 일정을 예정보다 1개 분기 앞당겨 마무리했다.
퀄컴은 알파웨이브 세미의 고속 유선 연결 기술을 차세대 퀄컴 오라이온 중앙처리장치(CPU)와 헥사곤 신경망처리장치(NPU)에 결합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저전력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
토니 피알리스 알파웨이브 세미 최고경영자(CEO)는 퀄컴 데이터센터 사업을 총괄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알파웨이브 세미의 고속 연결 기술 전문성은 퀄컴의 CPU와 NPU 로드맵을 보완한다”며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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