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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에 '매터 1.5' 카메라 연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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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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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스마트 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가 '매터(Matter) 1.5'기반 카메라 표준을 적용한다.

    매터는 민간 표준단체인 커넥티비티 스탠다드 얼라이언스(CSA)가 기기 간 호환성 확대를 위해 제정한 글로벌 스마트홈 연결 표준이다.

    스마트싱스는 기존 매터 기반 조명·도어록·스위치·각종 센서류 등 라인업에 카메라까지 추가해 스마트홈 플랫폼 중 가장 폭넓게 매터 기기를 지원하게 됐다.

    스마트싱스에 카메라를 연동하면 한층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홈을 구축할 수 있다. 사용자 부재 시 집안과 주변 상황을 살피거나 반려동물의 안부를 확인해 원격으로 적절한 조처를 할 수 있다.

    매터 1.5의 카메라 표준은 실내외 보안, 출입문 비디오 도어벨 등 다양한 용도의 카메라를 지원한다. △라이브 영상 재생 △양방향 대화 △동작 감지 알림 △이벤트 영상 저장 △팬·틸트·줌 제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포함한다.

    카메라 제조사들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에 맞출 필요 없이 매터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로 손쉽게 스마트싱스에 연동할 수 있는 카메라를 출시할 수 있다.

    사용자들의 스마트싱스 연동 카메라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삼성전자는 아카라, 이브, 울티캠 등과 협업해 매터 표준 기반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다. 내년 3월경 순차 출시를 앞뒀다.

    매터 1.5 적용 업데이트는 이달 말부터 순차 실시한다.

    정재연 삼성전자 AI 플랫폼 센터 부사장은 “스마트싱스는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토콜의 제품·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 고객에게 일관되고 통합된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매터를 비롯한 업계 표준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더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스마트싱스의 차별화된 AI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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