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베타적 경제수역에서 무허가로 어업활동을 한 중국어선 2척이 나포됐습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18일) 오후 1시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78km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한 300톤급 중국어선 등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어선 2척은 쇠창살을 달고 도주를 시도했지만 해경 추격 끝에 붙잡혔고, 2톤가량의 어획물을 불법 포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이들 어선을 압송해 정선명령 불응과 무허가 조업 혐의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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