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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토)

    하동 옥종 딸기, 중남미 시장 상륙...대한민국 최초 브라질 수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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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욱 기자]
    국제뉴스

    사진/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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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하동 옥종 딸기가 중남미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대한민국 최초로 브라질 수출에 성공한 것이다.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옥종농협 관계자, 딸기 수출 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옥종농협에서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적식은 하동군을 대표하는 신선 농산물인 옥종딸기의 해외시장 확대 성과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수출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출되는 딸기는 총 1톤, 3만 달러 규모다. 특히 브라질로의 딸기 수출은 '국내 최초 사례'로, 하동 딸기가 아시아를 넘어 '중남미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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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지역 농산물이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하동군은 앞서 지난 2023년 12월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 국내 최초로 딸기를 수출하며 신선 농산물 수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힌 바 있다.

    이번 브라질 수출을 계기로 하동 딸기의 수출 무대는 더욱 확장됐으며, 다양한 기후와 소비 환경을 가진 국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하동군은 옥종딸기를 비롯한 녹차, 쌀, 신선·가공 농식품을 중심으로 수출국 다변화와 안정적인 해외 유통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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