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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취업과 일자리

    노인일자리로 신재생에너지 효율 높이고 취약계층 생활·안전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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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삼척시 등과 ‘에코(ECO)-에너지 안전지원센터’ 사업 협력

    헤럴드경제

    19일 삼척시청에서 열린 ‘에코(ECO)-에너지 안전지원센터’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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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19일 삼척시청에서 ‘에코(ECO)-에너지 안전지원센터’ 사업 발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삼척시, 한국남부발전, 삼척시니어클럽이 참여했다.

    ‘에코(ECO)-에너지 안전지원센터’ 사업은 가정용 태양광 패널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관리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지원하는 등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관리는 가정용 태양광 패널을 세척하는 업무로, 가정용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가구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후 정기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아 효율이 낮아진 패널을 전문 장비를 통해 세척하고, 세척 전·후 발전량을 통계화해 전기 효율을 관리한다.

    취약계층 생활·안전 지원은 취약계층 가정의 전구 교체 등 간단한 수리와 낙상 패드 설치 등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업무다.

    앞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025년 7월부터 4개월간 ‘에코(ECO)-에너지 안전지원센터’사업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사업의 시범 운영 후 패널 세척 수혜 가구 중 20가구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를 진행한 결과, 태양광 패널 세척 이후 평균 19.2%가 전력 생산 발전효율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은 “‘에코(ECO)-에너지 안전지원센터’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생활·안전 수준을 개선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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