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의 김선영과 정영석. 대한컬링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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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의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이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은 김선영–정영석 짝이 19일(한국시각) 캐나다 켈로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믹스더블 최종예선 자격결정전에서 호주를 10-5로 꺾고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한컬링연맹은 “선수단의 투혼과 경기력뿐만 아니라 훈련·행정 전방위 지원이 만든 올림픽 진출권 획득”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선영과 정영석은 경기 초반부터 정확한 샷 성공률과 과감한 전술 선택으로 흐름을 주도했고, 5엔드 및 8엔드에서 결정적인 3득점을 만들어 승기를 굳혔다고 연맹이 전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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