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시장에서 주가 조작, 부정거래를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주가가 정상화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9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국내 주식시장 불신이 외환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올 하반기 38건의 상장 폐지 결정이 있었는데 소송이 들어왔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보유주주 입장에서야 대응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걸 정리해야 시장이 정상화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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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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