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아프리카돼지열병, 해외 유입 가능성…중수본 방역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외국인 근로자나 불법 반입 축산물을 통해 유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달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ASF의 유입 원인을 분석한 결과, 사람을 통한 전파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발생 농장에는 ASF 발생국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었고, 일부는 입국 직후 농장에서 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국제우편 등을 통한 불법 반입 축산물이 오염원일 가능성도 조사 중입니다.

    중수본은 전 주기 방역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