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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마포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대외 수상 1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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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2건의 외부 수상 실적을 달성하며, 청소년시설 운영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가장 주목할만한 성과로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최우수등급’에 선정되었다. 시설 운영관리, 안전, 청소년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전국 최상위 수준의 공공 청소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국가보훈부 장관상(보훈문화체험활동 우수프로그램) 마포구청장상(마포구 교육부문 구민상) 청소년 봉사활동 우수터전 선정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장려상 모범청소년수련시설 등을 수상하며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과 운영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기관 성과 뿐 아니라 직원들의 활약도 빛났다. 마포구청소년지도유공자 우수청소년지도자 표창 등 지도자 부문 수상과 함께, 청소년참여활동 및 동아리지원사업 등에서 청소년 부문 수상이 이어지며 기관 운영과 인적 성장 성과가 균형있게 나타났다.

    이은해 관장(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성과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노력, 그리고 마포구의 전폭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 확대와 지역 맞춤형 청소년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신뢰하고 지역이 인정하는 대표 청소년시설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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