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9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 전 대표의 두 번째 보석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10월에도 같은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지난 16일 보석 심문 기일과 같이 열린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기회를 준다면 법을 준수하고 모범적인 시민으로 살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특검은 이 전 대표가 법원에 허위 알리바이를 제출하는 등 기망하고, 진정한 반성을 하지 않았다면서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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