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엠에스(GBMS, 대표 전태규)가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건강식품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비엠에스 박영준 전무이사(오른쪽)가 '2025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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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 향상, 경영 혁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지비엠에스는 올 한해 원료 선정부터 제품 개발, 생산, 출시,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고창 복분자 분말을 홈쇼핑과 공식 쇼핑몰을 통해 최초 공개한 바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부드러운 복분자 맛을 구현했으며 한국인이 결핍되기 쉬운 기초 영양을 분말화 된 복분자를 통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게끔 설계했다. 공복이나 식후 관계없이 섭취할 수 있어 일상 속 섭취 유연성도 확보했다.

지비엠에스의 이번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수상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경영 철학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이 꾸준히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제품 품질 관리와 고객 응대 체계 강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운영 방식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비엠에스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회사는 건강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참마 분말, 여주효소 등 신규 제품 론칭을 준비 중이다. 출시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지비엠에스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러한 신제품 개발은 지비엠에스의 독자적인 원료 특성과 기능성을 고려한 제품 기획과 연구개발을 통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들이 단순한 제품군 확대를 넘어 지비엠에스가 추구하는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지속 가능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비엠에스 박영준 전무는 "2년 연속 유망기업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지비엠에스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서비스와 건강 라이프 생활 전반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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