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대표 이재홍)이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유망브랜드(코스메틱)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새롭 이재홍 대표(오른쪽)가 '2025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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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 향상, 경영 혁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새롭은 다수의 특허 원료 보유, 독자적인 바이오 소재 연구 개발, 화장품 및 식품 생산 기술력을 기반으로 높은 품질의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식약처 인증 CGMP(우수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비건·식물 유래 원료 기반 뷰티 제품 트렌드에 발맞춰 자체 개발한 특허 원료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연구 및 생산을 지속하고 있다. 새롭은 해외 대형 백화점 팝업 행사, 자사 브랜드 제품 수출 등을 통해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중동 지역으로 약 20만 달러 규모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OEM 수출을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를 통해 새롭은 중동 뷰티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인정받으며 있으며, K-뷰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재홍 새롭 대표는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코스메틱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국내외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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