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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정말 좋았다” 김장훈·쯔양, 34세 나이차 뛰어넘고 ‘함께했다’...세기의 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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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장훈이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과 나이 차를 뛰어넘은 ‘세기의 먹방 대결’을 예고래 화제를 모았다.

    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쯔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어제 쯔양양이랑 감히 먹방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고깃집 테이블 앞에 나란히 앉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접시마다 음식이 깔끔하게 비워져 있어, 치열했던(?) 먹방 현장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1963년생 김장훈과 1997년생 쯔양의 나이 차는 무려 34세로, 세대를 뛰어넘은 조합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마치 친오누이처럼 자연스러운 케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김장훈이 최근 자신의 SNS에 쯔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어제 쯔양양이랑 감히 먹방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고 밝혔다. / 사진 = 김장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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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훈은 “3대1로 음식 양을 잡아 쯔양이 45인분을 먹으면 나는 15인분을 먹어야 했다”며 “식당의 대부분 사람들이 쯔양에게 베팅했지만, 나도 내가 그렇게 많이 먹는 사람인 줄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박빙의 대결, 의외의 결과(?)”라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또 그는 “먹방도 재밌었고 쯔양과의 케미도 정말 좋았다. 먹방에서 웃기기가 쉽지 않은데 계속 큰 웃음이 펼쳐졌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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