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월)

    이슈 시위와 파업

    서울시, 철도 파업 대비…지하철 증회·출퇴근버스 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철도 총파업을 앞두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하철과 버스 운행 확대 등 비상 수송 대책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코레일 파업으로 수도권 광역 전철 운행률이 감소하는 만큼, 지하철 전동차 5편성을 비상 대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역 간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 구간, 3호선 구파발~오금 구간, 4호선 당고개~사당 구간 열차 운행을 18회 증회 운행합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344대 일반 노선의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대를 평소보다 1시간 연장하고, 출퇴근 맞춤버스와 동행버스 노선의 운행 시간도 1시간씩 늘려 운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지하철 #코레일 #파업 #철도노조 #출퇴근버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규빈(beanie@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