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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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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한국뮤지컬어워즈 최다 부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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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내년 1월 19일 개최

    파이낸셜뉴스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공연 장면. 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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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규(왼쪽)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과 고희경(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장) 한국뮤지컬어워즈 후보추천위원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기자간담회에서 최종 후보작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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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창작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이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 22일, 한국뮤지컬협회가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2016년 시작한 한국뮤지컬어워즈는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뮤지컬 시상식이다.

    10주년을 맞는 올해는 사전 출품작이 100편을 초과하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4년 12월 2일부터 2025년 12월 7일까지 국내에서 개막해 유료 공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을 대상으로 예심 투표를 거쳐 후보작(자)을 선정했다. 향후 본심 투표를 거쳐 시상식 당일 최종 수상작(자)를 발표한다.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에 등극했다. 한 해 동안 공연된 최고의 창작 초연 뮤지컬에 돌아가는 대상을 포함해 작품상(400석 미만), 조연상 남자 부문(강정우), 프로듀서상(강병원), 연출상(오경택), 극본상(김하진), 작곡상(김혜성), 무대예술상(故박상연 영상디자이너) 후보로 선정됐다.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인생 팔십줄에 글을 배우고 시를 쓰면서 설렘을 되찾은 칠곡 할머니들의 실화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인기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과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이 원작으로, 실제 할머니 학생들이 쓴 20여 편의 시가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해 따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2024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으로 선정돼 2025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초연을 올렸다. 뜨거운 관객 성원에 힘입어 2026년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재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2025 K-뮤지컬 로드쇼 in 도쿄’ 쇼케이스 참가작으로 일본 무대에 오르며 해외 진출에도 시동을 걸었다. ‘K-뮤지컬 로드쇼 in 도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국제 쇼케이스 행사로, 한국 창작 뮤지컬 5편을 선정해 일본에 소개했다.

    지난 11월 12일 휴릭홀 도쿄(Hulic Hall Tokyo)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현지 관객 및 공연 관계자 총 668명이 참여했다.

    한편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시상식은 내년 1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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