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을 부른 한국계 미국인 가수 오드리 누나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을 찾았습니다.
오드리는 자신의 SNS에 마음과 머리가 가득 찬 느낌이라며 삼성과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 이건희 회장과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의 첫 해외 전시로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등 국보 7건을 포함한 문화유산과 미술품 330점이 전시됐습니다.
화면출처 : 오드리 누나 인스타그램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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