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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성탄절 예배 참석한 여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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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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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 참석해 있다. 정 대표는 민주당 의원 출신인 도종환 시인의 시 ‘흔들리며 피는 꽃’을 낭독하며 “한 해 흔들리며 눈물 젖으며 어려움을 겪은 것은 훌훌 털어버리자”고 했다. 오른쪽 사진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날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성탄 예배를 마치고 이동하는 모습. 장 대표는 예배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정치가 어두운 곳을 밝히고 낮은 곳을 높이는, 어려운 사람들과 약한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용인=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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