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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GS건설 수지자이 에디시온 주방 특화설계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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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특별공급, 30·31일 1순위 청약 접수

    뉴시스

    수지자이 에디시온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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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GS건설이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견본주택을 공개한 가운데 주방 특화 설계와 스카이라운지, 고급 마감재 도입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주방에 대면형 설계(84㎡일부 타입, 120㎡타입 및 펜트)를 적용했다. 벽면은 이탈리아산 포셀린 타일로, 주방 상판은 세라믹 패널로 마감했다.

    식문화가 다양해지고, 조리 재료 및 주방가전의 종류가 늘어난 것에 맞춰 주방팬트리와 넉넉한 냉장고장, 그리고 가전소물장 및 로봇청소기 장까지, 목적에 따른 주방 수납공간을 세분화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기본 시설은 물론, 1인 독서실을 갖췄다. 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는 대형 서점인 교보문고와 협업한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파트 최상층부 '클럽 클라우드'에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또한 현관은 이탈리아산 포셀린 타일 바닥과 엔지니어드스톤 디딤석이 적용됐으며, 특히 고급 옵션인 3연동 자동 중문과 신발장, 디지털 도어록이 모두 기본으로 제공된다.

    거실 벽면은 이탈리아산 포셀린 타일 및 시트 패널로 마감하고, 천장에는 우물천장 시트 패널과 건축화 조명, 리니어 조명을 적용했다. 욕실 또한 디자인 패널 벽과 포셀린 타일 바닥을 베이스로 엔지니어드스톤 뒷선반과 특화 수전, 비데 일체형 양변기 등을 갖췄다.

    특히 84㎡D 타입은 알파공간을 침실3 전용 드레스룸과 복도 장식장으로 구성할 수 있는 특화 설계를 무상 옵션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은 단순히 잠만 자는 집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꼼꼼히 따지는 추세며, 분당과 수지 일대 노후 주택이 많아 신축 아파트가 주는 프리미엄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치가 높다"며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마감재부터 커뮤니티까지 디테일한 부분에서 급이 다른 신축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실제 관심 역시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경기 용인시 풍덕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55㎡P 총 4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31일 1순위 기타지역, 1월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수지자이 에디시온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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