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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권익위 "버팀목·디딤돌 대출 요건 현실화"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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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는 버팀목·디딤돌 대출의 부부 합산소득과 자산 요건을 현실에 맞게 재조정하도록 국토교통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현행 정부의 주택금융 대출은 신혼부부 합산소득 기준이 개인 기준의 2배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결혼 이후 고소득자로 분류되면서 대출이 거절되는 사례가 발생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해 부부 합산소득 기준을 개인 기준의 2배 수준으로 상향하는 방안과 부부 중 소득이 낮은 배우자의 소득 일부를 공제해 주는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자산 요건도 1인 가구 기준의 1.5배 수준으로 높이거나 전국 단일 기준으로 설정된 요건을 지역별 주택가격과 연동해 탄력적으로 적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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