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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신세계 “임직원·협력사 직원 8만여 명 정보 유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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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비즈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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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그룹 내부 시스템에서 임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돼 회사 측이 대응에 나섰다.

    신세계I&C는 26일 배포한 공지를 통해 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과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약 8만 명의 사번이며, 이 가운데 일부는 이름과 소속 부서, IP주소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고객과 관련된 개인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I&C는 사고를 인지한 직후 관련 시스템과 계정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차단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 기관에 해당 사실을 신고하고, 유출 경위와 정확한 피해 범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향후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내부 보안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임직원들에게 업무 시스템 계정의 비밀번호 변경과 함께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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