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휴를 맞은 미국 뉴욕에 폭설이 예보되며 1,500만 명의 여행객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시에 시간당 최대 5cm의 눈이 내리는 등 2022년 이후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폭설 예보에 뉴욕을 오가는 항공편 수천편이 이미 취소·지연됐고 도로도 얼어붙어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뉴욕시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한편 2천여대의 제설차와 700대 이상의 염수 살포기를 마련하는 등 만반의 제설 준비에 나섰습니다.
뉴욕 뿐만 아니라 뉴저지주와 코네티컷주 등에도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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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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