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4차 발사를 맞아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2025.11.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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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올해를 빛낸 과학기술 이슈 및 연구개발 성과를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로 선정하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부문별 분과심사 및 대국민 투표(과학기술인·일반 국민 총 8369명)를 종합 반영했다.
과학기술 이슈 부문에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스페이스 시대 개막 △AI기본법 통과,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시동 △과기부총리 체제 17년 만에 부활‥과학기술·AI 정책 총괄 △'국가과학자' 신설‥이공계 인재 육성 전면 개편 등 4건이 선정됐다.
과총은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AI 기본법 통과, 과기부총리 체제 부활, 국가과학자 제도 신설 등은 과학 기술을 국가 핵심 전략으로 재정립하려는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며 "과학기술인과 일반 모든 국민이 과학기술의 제도적 기반과 국가적 위상 강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투표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연구개발 성과 부문에는 △2차원 반도체 상용화 앞당길 신공정 기술 개발 △한국 세계 최초 mRNA 백신 원리 규명 △치매 유발 단백질 제어기전 최초 규명 △초소형 로봇으로 소금쟁이 거동 구현 △세계 최고 성능 PET 플라스틱 생물학적 분해효소 개발 △척수손상, 새 치료제 가능성 및 회복 방해 신경전달물질 규명 등 6건이 선정됐다.
과총은 과학기술을 향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자 한 해의 주요 연구개발 성과와 과학기술 이슈를 아우르는 10대 뉴스를 2005년부터 매년 선정·발표하고 있다. 2021년부터 연구개발 성과 부문의 심층적 검토를 위한 분과심사 제도를 도입해 후보 선정의 신뢰성도 높이고 있다. 분과심사위원회는 이학·공학·보건 분야로 구성됐으며, 과총 학술진흥위원회 소속 위원 16명이 참여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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