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함안서 웃음으로 전한 삶의 소중함 /사진제공=스튜디오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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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경남 함안에서 특별 공연으로 펼쳐지며 연말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함안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문화사랑회원 대상 특별행사로,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찾아가는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대학로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온 블랙코미디 연극으로, 수익보다 관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우선시하며 지역 초청 공연을 꾸준히 이어온 작품이다. 함안 공연 역시 그러한 방향성과 맞물리며 현장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유쾌한 대사와 빠른 전개로 풀어내 관객의 몰입을 이끌었다. 블랙코미디 특유의 웃음 뒤에 삶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되새기게 하는 연출은 관객들로 하여금 깊은 여운을 남겼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관람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현장에서는 "웃으면서도 삶을 돌아보게 됐다", "연말에 보기 딱 좋은 공연"이라는 반응이 이어졌으며,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장면을 통해 공연장과 객석이 하나 되는 활기찬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준비는 스튜디오 틈 기획팀과 배우들의 협업 아래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는 무대 세트부터 리허설까지 철저한 준비가 이어졌다. 기획팀은 "함안 군민이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따뜻하게 연말을 마무리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의 이번 함안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서 감동을 전할 수 있음을 다시금 증명하는 무대가 됐다.
사진=스튜디오틈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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