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
30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이날 0시께 센카쿠 열도 주변 접속수역에서 항행하는 모습을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확인했다.
이로써 올해 센카쿠 주변 접속수역에서 중국 당국 선박의 항행이 확인된 일수는 총 356일로, 2012년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이후 종전 최다인 지난해의 355일을 넘어섰다.
접속수역은 연안국이 관세와 재정, 출입국, 위생 등의 권익 침해 방지를 위해 영해 바깥쪽에 설정한 수역이다. 12해리(22.2㎞)는 영해와 영공을 규정하는 수역이고 접속 수역은 24해리(44.4㎞)까지 설정할 수 있다.
다만 국제법상 외국 배도 접속수역에서 항해할 수는 있다.
교도통신은 "영해 침입도 반복적으로 이뤄져 지난 5월에는 영해에 진입한 중국 해경선에서 헬기가 날아오른 적도 있다"며 "중국이 영유권을 어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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