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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李 대통령 中 순방에 주요 금융사 CEO 총출동…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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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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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순방에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최고경영자(CEO)들이 동행한다.

    31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사 회장중에서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유일하게 중국 순방길에 오른다.

    신한금융 측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순방하는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회장과 함께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동행한다. 아울러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도 순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 회장이 직접 나선 이유는 이번 동행이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추진됐기 때문이다. 진 회장은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들을 포함한 금융권 인사는 이번 방문 일정 중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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