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국무회의 오지 말라”…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1차관과 산업부 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시절인 지난해 2월 임명돼 임기를 1개월여 남겨둔 상황에서 이날 오전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마찬가지로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유철환 전 국민권익위원장도 전날 사의를 표명해 이 대통령이 면직안을 재가함에 따라 이날 이임했다.

    두 사람은 이달 초 청와대로부터 국무회의 참석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의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청와대는 “안건별로, 상황별로 그때그때 참석하는 사람들은 변동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