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삼성·하이닉스, AI칩 패권 초대형 설비투자 본격화···"투자 사이클 2027년까지" [주식 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전자 P5 세계 최대 단일 팹 구축

    SK하이닉스 용인 1기 팹 120조 투자

    셀트리온 매출 4조·영업익 1조 첫 돌파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반도체 빅2 초대형 설비투자 본격화: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최대 규모의 P5 팹 건설을 전격 재개했고, SK하이닉스(000660)는 용인 클러스터에 120조 원을 쏟아붓고 있다. 양사의 생산력 경쟁이 국내 반도체 수출 호조를 이끌며, 장비·소재 업체로의 수혜 확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202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시아 반도체 섹터 비중을 포트폴리오의 8-10%로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책금융 지원 대폭 확대로 투자 여건 개선: 산업은행이 10조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해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한 지원 규모가 60조 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에 자금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투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금리 동결 가능성 고조로 투자심리 변화: 12월 FOMC 의사록에서 매파적 목소리가 예상보다 강했던 것으로 드러나며 1월 금리 동결 확률이 82.8%까지 치솟았다.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이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 점검이 필요하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축구장 54배’ 세계 최대 P5 윤곽···용인선 24시간 골리앗 돈다

    삼성전자가 평택 P5 공사를 재개했으며, 축구장 54배 규모의 세계 최대 단일 반도체 팹이 건설된다. P5는 3층 높이에 6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D램·낸드·파운드리 라인을 탄력적으로 배치해 HBM 생산부터 패키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SK하이닉스도 용인 1기 팹에 120조 원을 투입해 2030년 D램 월 100만장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의 설비투자 경쟁이 국내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들의 수주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며, 관련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2. 셀트리온 매출 ‘4조 클럽’ 입성···“올해 외형 보다 수익성 중심 전략 펼 것”

    셀트리온이 2025년 매출 4조 1163억 원, 영업이익 1조 1655억 원을 달성해 사상 첫 ‘매출 4조, 영업익 1조’ 클럽에 진입할 전망이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36.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이 60%를 넘어서며 수익성이 급개선됐고, 합병 후 발목 잡던 고원가 재고 문제도 해소됐다. 2026년에는 외형보다 수익성 중심 전략으로 영업이익률 추가 개선이 기대되며, 바이오시밀러 대장주로서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졌다.

    3. 42년간 흑자 이어온 자동차···새해 수출 720억弗로 신기록 다시 쓴다

    국내 자동차 산업이 42년간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오며 2026년 수출 72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중심의 신차 공세와 GV90 등 전기차 라인업 확장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한다. 다만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전환에서 테슬라와 중국 업체 대비 경쟁력 격차를 좁혀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현대차그룹의 2026년 1분기 ‘페이스카’ 공개가 SDV 전략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기업 신용위험평가, 25년만에 바뀐다

    금융위원회가 기업 신용위험평가 등급을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한다. 기존 B등급을 ‘B’와 ‘B-’로 나눠 부실 위험을 조기에 포착하겠다는 취지다. B등급 기업에 대한 신속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되며, 구조조정 기업의 금리 감면 시 영업점 KPI 불이익이 사라진다. 워크아웃 기업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 인식이 완화될 수 있어, 구조조정 관련주의 투자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5. 산은, 저리대출 10조 추가···메가 프로젝트 지원 늘린다

    산업은행이 국민성장펀드 연계 10조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대출금리는 산금채 수준인 연 2.85%로 시중은행보다 1%포인트가량 낮다. 국민성장펀드와 합산하면 60조 원 이상의 정책자금이 메가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있다. 반도체 설비투자 지원 특별프로그램에 삼성전자(2조 원), SK하이닉스(1조 원) 등이 이미 신청한 만큼,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의 자금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6. 12월 FOMC ‘매파적 금리인하’···굳어지는 1월 동결론

    12월 FOMC에서 금리 인하가 ‘아슬아슬한 결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위원들은 동결을 지지했고, 인플레이션 대응 노력이 정체됐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CME 페드워치 기준 1월 금리 동결 확률은 82.8%로 급등했다.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이 예상되면서 성장주보다는 실적 기반의 가치주 비중 확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환율 변동성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기사 바로가기: “법인세 깎아줘도 안가”···지방 본사 이전 기업수 10분의 1로 ‘뚝’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기사 바로가기: 캘리포니아주 ‘억만장자세 추진에 빅테크 거물들 “주 떠나겠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기사 바로가기: 12월 FOMC ‘매파적 금리인하’···굳어지는 1월 동결론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성예현 인턴기자 jb15489@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