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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만화영화 '톰과 제리' 해설자로 유명한 성우 송도순(사진)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0시께 숨을 거뒀다. 향년 76세.
1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전날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957년 동양방송 성우 3기로 입사한 고인은 1980년 언론통폐합 후 KBS 성우로 활동했다. '싱글벙글쇼' '저녁의 희망가요' '명랑콩트' 등을 진행했으며, '산다는 것은' 등 방송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성우로 이름을 알린 계기는 '톰과 제리'의 해설을 맡으면서다. 대사가 거의 없는 작품으로, 고인이 해설했던 버전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TBS 개국 후 1990년부터 무려 17년간 성우 배한성과 '함께 가는 저녁길'을 진행하며 '똑소리 아줌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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