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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이란 경제난 항의 시위 격화...시민·군인 양측서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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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에서 화폐가치 폭락과 고물가 등 경제난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당국의 진압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 1일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에 따르면 이란 남서부 로르데간에서 현지 군과 경찰이 시위 주도자를 체포하다가 2명이 사망하고 경찰관을 포함해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중부 이스파한주에서도 시위대 한 명이 총격에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이란 정부 대변인은 SNS에 올린 성명에서 "대통령이 상인 대표들과 회동하고 지역별로도 직접 대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대화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수도 테헤란에서 상인들이 시작한 시위는 대학생 등 청년층의 가담으로 가담하며 닷새째인 이날까지 전국적으로 확산했습니다.

    이란은 핵 프로그램 등을 이유로 한 서방의 제재로 극심한 경제난을 겪는 가운데 최근 환율 폭등으로 중앙은행 총재가 경질됐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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