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선대 지도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처음으로 공개 참석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일) 김 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전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애 참석 사실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북한 매체는 참배 행렬 맨 앞줄 김정은 부부 사이에 주애가 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도 주애에게 정중앙 자리를 사실상 양보한 것으로, 후계 문제와 관련해 의미 있는 정치적 신호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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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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