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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토)

    얼어붙은 '사랑의 온도탑'...가수 션 "전액 기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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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서운 새해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온기도 얼어붙은 모습입니다.

    '사랑의 온도탑'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온기를 전하는 '선한 영향력'은 더 눈에 띄는 법인데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입니다.

    새해에도 눈금은 90도 남짓, 100도 달성까지는 아직인데요.

    지역 상황은 더 냉랭합니다.

    강원도를 비롯한 일부 지역은 절반도 채우지 못했고요,

    이대로라면 올해도 100도 달성이 쉽지 않을 거란 전망까지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온기를 더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수 션 씨인데요.

    올해 발생한 유튜브 수익, '1억 원 전액'을 대안 학교 설립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독자 46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지난 1년 동안, 8천만이 넘는 조회 수를 달성했는데요.

    수익과 기부는 시청자 덕분에 이룬 성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션 / 가수 (유튜브 [션과 함께]) : 올 한 해 여러분 덕분에 1억을 벌었다고 하니, 1억을 기부하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 다시 한 번 2025년 올해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여러분 덕분에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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