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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5 (월)

    박보검 거쳐간 '렛미플라이' 귀환…두산아트센터 올해의 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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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공연 총 19편…'빵야'·'나는 나의 아내다' 등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등 교육 행사도 열려

    뉴스1

    배우 박보검/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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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배우 박보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창작 뮤지컬 '렛미플라이'가 삼연으로 돌아온다.

    두산아트센터는 2026년 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하고, 올 한 해 동안 기획제작 및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동기획 작품 총 19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강홀에서는 '토니 어워즈 6관왕'을 휩쓴 우리 토종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는 25일까지 공연된다. 이어 낡은 장총 한 자루로 한국 근현대사를 풀어낸 연극 '빵야'가 3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시간여행을 소재로 평범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그린 뮤지컬 '렛미플라이'는 10월 6일부터 2027년 1월 3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특히 2022년 초연한 '렛미플라이'는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400석 미만 부문)을 포함해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23년 재연에서는 박보검의 첫 뮤지컬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11월에는 홍콩 시티홀 씨어터에서 총 4회 공연을 펼쳤으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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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나는 나의 아내다' 공연 사진(두산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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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Space111)에서는 젊은 창작자 8팀을 소개하는 '두산아트랩 공연 2026'이 펼쳐진다. 인공 신체를 통해 되살아난 여성 이야기를 다룬 연극 '모어 라이프', 새로운 교칙을 둘러싼 학생과 교사의 갈등을 다룬 연극 '원칙', 2013년 두산아트센터 초연 이후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연극 베스트 3'에 오른 연극 '나는 나의 아내다'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모로 선정된 공동기획 작품으로는 비빌 언덕의 연극 '99%천재일기', 돌곶이의 연극 '경성의 고독한 미식가들'이 있다. '99%천재일기'는 쇼트트랙 선수 수명의 이야기를 통해 실패와 성장을 다루고, '경성의 고독한 미식가들'은 1930년대 경성의 커피집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사건을 다룬 이머시브(관객 참여형) 연극이다.

    이 밖에도 두산아트센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시대 예술가와 함께 직접 창작 방법을 배우는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소개하는 강연 행사인 '두산아트스쿨: 미술', 공연 예술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두산아트스쿨: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두산아트센터의 올해 공연·전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두산아트센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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