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6 (목)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CES 2026] KIST, 스마트시티·신약 AI 등 15개 기술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위험 감지 AI·천연물 신약·수소 연료전지 전시

    연구원·입주 스타트업 성과 총출동

    연합뉴스

    KIST CES 부스 조감도
    [K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6~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유레카파크에 KIST 전시관을 차리고 15개 연구성과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KIST 인공지능(AI)·로봇연구소는 단일 그래픽처리장치(GPU)로 여러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화재 등 위험을 즉각 감지하는 스마트시티 안전관리 AI 플랫폼 'CTScan'을 전시한다.

    천연물신약사업단은 천연물 정보를 통합한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NPI-finder'를, 청정수소융합연구소는 액상 수소 유기 운반체(LOHC) 중 하나인 아이소프로판올을 연료로 쓰는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을 소개한다.

    KIST 이노베이션 입주 스타트업들도 출격한다.

    스타트업 에이드올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반 로봇 가이드 'Bedivere'를 통해 CES 혁신상을 받았으며, KIST 출신 이택성 대표가 창업한 파이토웍스는 식물 전주기 데이터 수집 장치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디지털 치료제 'AHRxD' ▲ 치매 조기 진단 바이오센서 ▲ 모듈형 로보틱 가구 오봇 ▲ AI 기반 지구시스템 기후 모델링 기술 ▲ 양자 컴퓨터 개발을 위한 광자 기반 양자 프로세서 등도 소개한다.

    오상록 KIST 원장은 "KIST 설립 60주년을 맞아 CES에서 임무 중심 연구 성과와 혁신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해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