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BNP파리바는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발표될 경제 지표들이 충분히 모호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면서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12월 실업률은 4.4%로 전월 4.5% 대비 하락한 것은 물론 시장 전망치인 4.5%를 밑돌았다. 다만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5만명 증가하면서 기대치였던 7만3000명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28일로 예정돼있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고용보고서 발표 직후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95%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89%보다 높아진 것이다.
BNP파리바는 “12월 실업률이 하락했고 11월 수치도 하향 수정됐다”면서 “노동시장의 잠재구직자 등을 나타내는 유휴 인력이 빠르게 누적되고 있다는 우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내에서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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