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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세계 금리 흐름

    美 실업률 하락…3월 금리 인하 가능성 여전히 유효-BNP파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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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 실업률이 예상보다 개선되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장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BNP파리바는 여전히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봤다.

    9일(현지시간) BNP파리바는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발표될 경제 지표들이 충분히 모호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면서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12월 실업률은 4.4%로 전월 4.5% 대비 하락한 것은 물론 시장 전망치인 4.5%를 밑돌았다. 다만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5만명 증가하면서 기대치였던 7만3000명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28일로 예정돼있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고용보고서 발표 직후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95%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89%보다 높아진 것이다.

    BNP파리바는 “12월 실업률이 하락했고 11월 수치도 하향 수정됐다”면서 “노동시장의 잠재구직자 등을 나타내는 유휴 인력이 빠르게 누적되고 있다는 우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내에서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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