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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민주당 원내대표에 한병도...최고위원 강득구·문정복·이성윤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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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한병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최고위원도 3명을 새로 뽑았는데 친정청래계 2명, 친이재명계 1명이 선출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우 기자!

    민주당 원내대표에 한병도 의원이 선출됐다고요.

    [기자]
    예 그렇습니다.

    원내대표 1차 투표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를 치른 끝에 한병도 후보가 백혜련 후보를 누르고 선출됐습니다.

    두 후보의 득표수는 민주당 선관위 결정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 신임 원내대표는 당 혼란을 신속하게 수습하고 내란 종식과, 검찰 개혁, 사법 개혁, 민생 개선에 시급히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생을 빠르게 개선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신임 원내대표는 1967년생으로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22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한 3선 의원입니다.

    특히 예결위원장을 거치면서 동료 의원들로부터 점수를 많이 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임 원내대표의 임기는 오는 5월까지 4개월에 불과하지만,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4명이 출사표를 던지는 등 예상 밖 흥행이 이어졌습니다.

    [앵커]
    최고위원 보궐선거는 계파구도가 확실했는데요. 결과 전해주시죠.

    [기자]
    친이재명계 2명, 친정청래계 2명이 치열하게 경쟁한 결과, 친청계 후보 2명 친명계 후보 1명이 선출됐습니다.

    친명계 강득구 후보가 30.74% 친청계 이성윤 후보가 24.71% 친청계 문정복 후보가 23.95% 친명계 이건태 후보는 20.59%를 얻었습니다.

    최고위원은 권리당원 투표 50%, 중앙위원 투표 50%를 합산해 선출했는데요.

    결국 이 가운데 4위에 그친 이건태 후보는 탈락한 것입니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중앙위원 투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권리당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최종 2위로 지도부에 입성했습니다.

    반면 이건태 후보는 중앙위원 투표에서는 22.39%로 3위를 했지만 권리당원 투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친명계 강득구 후보가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1위를 함으로써 친명계는 나름 체면치레를 했다는 평가입니다.

    강득구 신임 최고위원은 김민석 총리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김 총리의 득표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정청래 대표 체제는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이동우입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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