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865명 참여…참여공익활동 중심→역량활용 일자리 전환
춘천시청 |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인 7천865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특히 단순 참여형 일자리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역량활용 일자리' 중심 체계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최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했으며 이달중 지역내 9개 수행기관이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남부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
이들 수행기관에서는 모두 7천865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에 참여해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해 7천407명에서 458명이 늘어났으며 사업비도 324억원에서 357억원으로 33억 원 증가했다.
기존 공익활동 일자리에서 어르신들의 연륜과 지혜,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지난해보다 20% 확대했다.
춘천시는 지역문화기록가, 스마트 안전관리, 아동돌봄 지원 등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며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육동한 시장은 25일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수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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