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지역정치와 지방자치

    윤갑근 변호사, 충북도지사 출마 관련 "생각 정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재판 변호인인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26일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에 대해 "생각을 정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촬영 전창해 기자]



    윤 전 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3일 (내란재판) 변론이 종결됐다. 이제는 뭔가 다른 생각을 할 때가 됐다고 여겨져 내 능력과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지금 충북의 정치 상황을 보면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고, 칭찬보단 비난과 실망만 난무하고 있다"면서 "대통령과 절대적 다수의 정부여당을 견제하려면 국민의힘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하고, 거기서 내 역할이 무엇인지 찾아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이 오는 2월 3일인데 이 일정에 속박되지 않겠지만 당 안팎의 변수와 혼란스러운 상황을 고려해 생각을 정리하고 곧 구체화한 결론을 전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구고검장 출신의 윤 전 위원장은 당내 경선을 포함해 청주에서 총선에 두 차례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이후 정계와 거리를 둬왔다.

    하지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군에 꾸준히 이름이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현 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조길형 충주시장과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